알콩달콩 지내기에는 너무 숫자가 많아서 민박주입장에선 그냥 재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밖에 아무것도 해줄게 없었다.
원치않게 리더가 되어버린 정기훈군과 이다올양이 마음고생을 조금했으리라 짐작한다.
그래도 어쩌랴...리더가 좀 고생해서 다른 친구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면 그것으로 족하지...ㅋㅋ...
그리고 어색한 분위기를 밝게 해준 명랑소녀 정가영양과 이미지양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.
리더로서 끝까지 마음고생을 한 정기훈군과 이다올양 사실 같은 손님인데 주인장을 보필하기 위해 차량운행을 해준
신동협씨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.




















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모아 여기에 올려 기념하고자 한다
국민대학교 [4박5일팀] | 2014년 2월1일-5일 17인 방배정표 | |||
남자 4인실 | 박범수 김규훈 |
우시윤 | 정기훈 | 홍상기 |
여자 4인실 | 곽승희 | 이다올 | 이미지 | 전보민 |
여자 8인실 | 한단비 | 정유진 | 정가영 | 박승혜 |
서수민 | 이주영 | 최지혜 | 이예진 |
밤새도록 방에서 쿵쿵대다 깔깔대다 무슨 게임을 했는지 모른다. 페북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..좀..이해가 갈듯...
그런데 왜 새벽에 술떨어졌다고 ...술있으면 뭐든 달라고...했지..??..게임의 벌칙이었었나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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